제목 간암식이요법(1)
성명 비알엠연구소
이메일 sikiyobap@sikiyobap.co.kr
첨부

간암식이요법(1)

 

 

1.간암이라고 진단 받으면 간암식이요법은 시작되지만

 

 

 

간암식이요법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아무래도 간암식이요법에 대해 어느 수준까지는 관련 지

식이 필요합니다. 알아야 면장한다고(면장님 죄송~합니다) 까짓 식이요법이라고 무시하기 쉽지

 

(사실 운영자도 그랬습니다. 가족이 한의원을 권했을 때 어마무시한 장비를 갖춘 현대의학도 힘드는데 까짓 한의원인들 별수 있느냐고 짜증을 냈었습니다) 간암식이요법을 제대로 시행

 

한 회원과 그렇지 않은 회원 간에 컨디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간극이 벌어지는 걸 30년 가까이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이 적지 않았습니다.

 

차이라고 말하려면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하기에, 그 기준으로

 

첫째, 단독으로 하든 병원치료와 병행하든 간암식이요법을 꾸준히 했던 회원과 여러 가지

이유로 간암식이요법을 중단했던 회원들과는 만남의 기간이 어떠했는가 하는 기준과,

둘째, 간암 투병하는 기간동안에 삶의 질이 어떠했는가를 기준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항암투병을 하면서 또 하루가 시작되어도 식사다운 식사를 해가면서 투병하는 간암회우와

식욕은 있지만 복수가 있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거나 한두 숟갈만 먹어도 가스가

차서 헉헉거리며 숟가락을 놓아야 하는 회원의 하루가 같을까요?

비단 먹는 문제만이 아니라 투병에 지쳐가는 환우의 정신건강도 날이 갈수록 어렵게 되어

가기 십상입니다.

 

 flowera.jpg  


2.간암환자라고 모두 간암식이요법을 할 수 있지 않다 

 

간암식이요법을 하려면 최소한 몇 가지 기본적인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 근래 식사량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조건

 

식사량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잡곡밥이든 쌀밥이든 식사량을 기준으로

반 공기 이상의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 일시적인 식욕부진이나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일시적으로 식사가 부실한 경우 등은 예외로 합니다. 

 

둘째, 현재에 어느 정도의 간기능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각종 검사기록 등 과학적인 자료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상당한 체력이 남아 있을 것 같은 회원의 경우에 보기와 달리 증상

진행이 너무 심한 경우가 있었고요 반면에 한눈에 봐도 환자 티기 역력하지만 보기와

달리 검사 상 상태는 웬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검사에 나타난 자료와 실제

컨디션을 혼합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셋째, 마음가짐입니다

   

식사량에 대한 기준이나 검사사의 기본적인 조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환우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이나 긍적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넷째, 몸에 대한 반응을 웬만큼 알 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겉으로 보기엔 무방할 듯싶어서 기름진 음식을 먹었는데 빠른 속도로 가스가

찬다거나 설사를 하는 등 검사로 나타나진 않으나 남달리 특이한 증상이 병의 진행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 암의 진행은 일반적인 질병과 다른데 암의 진행상태를 그래프로 그려본다면  공급과 수요 곡선처럼 서서히 우하방으로 기우는 그래프를 그리거나 병세가 개선된다면 서서히 우상방 곡슨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상당 기간동안 변화를 보이지 않고 평평하게 수평으로 진행하다가 어느 날 아침 마치 바닷가의 주상절리가 부러지는 것처럼 뚝뚝 하강하는 식으로 증상이 진행됩니다.

 

  이런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간암식이요법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중대한 증상 변화가 있던 날이 평범한 날이었다면 별문제이겠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간암식이요법을 하다가 그런 현상과 마주하면 거개가 놀라면서 식이요법이 잘못된 거 아닐까

하고 식이요법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간암식이요법이 효과적인 시기

 

 

첫째, 입원을 기다리는 시기에

구체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법이 아니라 입원해서 항암치료 등 병원 치료를 받을 때 체력저하에 대비한 식이요법으로 항암치료 혹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 경과에도 도움이 되고 치료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체력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입니다.

 

 

둘째, 퇴원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였다면

 

   만일 수술을 하였다면 염증이 가라앉는 시기 이후가 간암식이요법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면 항암제의 후유증이 가라앉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이 사라진 시기가 간암식이요법을 시작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있어 치료주기 사이

 

무슨 말인고 하니 간암의 경우 색전술 1차를 받았다면 다음 2차 치료를 기다리는 중간

시기에 적극적으로 간암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p53.jpg


  

4. 간암식이요법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

 

병원에서 항암치료나 수술을 앞두고 조만간 검사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는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먹는 양이나 종류를 줄이거나 조절하여 검사에 영향이 없도록 해야 하구요

또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경우나 혼수 증상이 비치는 경우에도

식이요법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5. 간암식이요법 하면서  주의점

 

  검사 기준 상으로 추가 항암치료의 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간암식이요법에만 의존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항암치료 부작용이라고 명시해 준

경우나 다른 환우에 비해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는 등 특별한 경우 가 아니

라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간암식이요법에만 의존하는 것은 불합리할 뿐 아니라 병원에서 흔히 말하는 시기를 놓쳤다는 경우가 바로 이런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bapsang.jpg

 

6. 간암식이요법에 주로 의존해야 하는 시기

 

잔존 수명이 3~4개월 이하로 판정 난 경우나 항암치료 등을 진행하거나 중단해도 잔존 수명에 영향이 없다거나 항암치료로 1~2개월 연장 효과만 있을 경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조건 환자의

뜻에 따르는 게 좋습니다. 환자는 거개가 가족의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라 가족의 눈치를 보게 마련입니다. 환우가 말이 없다고 해서 지레짐작으로 고통스럽게 치료를 지속하느니 차라리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 게 환자를 돕는 길이라고 환자 앞에서 발설한다거나 일방적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정말 삼가야 합니다.

경제적인 형편상 또는 간병 가족의 체력 저하 등 현실적인 장애들이 앞에 놓여 있을 때에도

환우는 무언가에 대한 애착으로 더 치료를 받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우 앞에서는

말을 삼가야 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환우를 대면해야 합니다. 환우의 의견 없이 무조건 치료를 중단하자는 말을 듣게 되면  가족들이 이제는 나를 포기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척 서운하더란 말을 들었습니다. 병세가 이러저러하니 '당신은 어떤 걸 원하느냐?'고 물어보거나 환우의 흔쾌한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7. 항암치료를 진행하면 부작용이 너무 심하게 나타날 때는

 

이때는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만 웬일인지 끝까지

치료를 주장하는 의사분들도 더러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환자가 심리적으로 너무 동요하여 병원 치료의 중단을 반대하거나 꺼리는 심정이라면 환우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으나,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면 빨리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윗글과는 좀 상반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환자가 스스로 정리해야 시간도 필요하고 혹 마음이 상할까 두려워하여 빤한 결과를 인지하면서도 병원에만 매달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어떤 때는 용기를 내어 환우에게 설명하고 서로 의논을 시도해봐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닥쳐올 현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8. 간암식이요법이 필요한 이유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암환자는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일 겁니다. 이 세상에 암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치고 암환자인 가족에게 잘 먹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 말을 듣노라면 복창이 터집니다. 환우에게는 거창한 원룐보다는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론이 필요한 법인데 말입니다.

마치 공부 못하는 꼴찌에게 공부 잘 하라고 닦달하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공부가 처진 아이의 마음속에도 공부를 잘은 못해도 어느 정도 수업을 따라 가고 싶은 심정은 굴뚝일 겁니다. 어찌 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이지 알기만하면 대뜸 공부에 덤벼들고싶은 심정일 겁니다. 공부 잘 하라는 말보다는 잘 할 수 있는 단어 하나라도 재밌게 암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간암 환우에게 무엇을 어찌 먹어야 좋은 지는 말해 주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요, 환자나 가족은 간암식이요법을 떠올리는 경우에도 뭐 현미밥 먹고 야채 먹고 좋은 반찬 먹고 하는 식으로 막연한 생각이 대부분이지 구체적이거나 체계적이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한 만큼은 아닐지라도 간암식이요법도 엄청나게 발전

 

하였습니다. 간암식이요법 시작하는 단계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확인해보면 중요한 기본 검사조차 결여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환자 수는 점점 늘어나니 면허 아래 봉사정신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또 뭔가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검사를 해보고 싶지만 자칫 과잉진료로 오인 받기도 싫은 것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현미밥이나 먹고 녹즙을 먹는다고 해서 간암식이요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없는 이치는 자명합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바탕아래 시작하는 식이요법하고 귀동냥으로 시작하는 식이요법하고는 처음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날이 갈수록 정체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간암 환우나 일반암 환우가 정상인처럼 제대로 식사를 할 수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상인처럼 일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 해도 영양이 부족한데 적은 식사량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환우에게는 다른 식사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요? 물 한 잔만 마셔도 배가 불러 식사가 어렵다면 이에 상응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만 하지 않습니까?

 

 

lecture.jpg 


9. 간암식이요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작하자

 

이 세상에는 뭐든 공짜가 없습니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을 비웃기는 쉽지만 자신이 그런 처지가 아닌지 생각해 보는 환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간암식이요법에 관한 실천 가능한 고급 정보를 찾아 두 눈을 부릅 뜨고 찾기는커녕 신선처럼 앉아서 나는 환자니까 누군가 알아서 해주기를 막연히 기다리는 경우를 제법 많이 보았습니다. 감이 입 안에 쏘옥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하듯이 발품을 팔아 어떻게 하는 것이 살 길인지 적극적으로 알아 보려고 애쓰는 자세야말로 참으로 인간다운 투병의지가 아닐까요?

 

강의장에 와서 강의를 들어보고 이들이 거짓으로 환우를 호도하는지 살 길을 말해주는지 내 귀로 들어보고 판단하는 일조차 하지 않으면서 무슨 좋은 일이 펑! 나타나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티나토스에게 소매를 잡혀 하데스로 따라갈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책무는 환우가 아니라고 면제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요, 남은 시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생명을 위해 뭔가 시도하는 자체가 인간의 아름다움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1986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 BRM연구소 암 통합요법강의와 개별상담 안내 >

 

일 시 : 매주 수요일 2

장 소 : 본연구소 강의실

참 가 비 : 1인당 5천원/ 상담시 회원가입비 별도

개별 상담 : 각종 검사기록지참

예 약 : 02 - 414- 0607

 




2017-07-18 20: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