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장암 식이요법(2부)
성명 비알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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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암제에 대한 오해

 

암세포는 증식형태에 따라 A집단, B집단, C집단으로 분류하는데 A집단은 암세포의 분열증식이 왕성하여 성장하는 암세포집단, B집단은 일시적으로 휴지 상태에 있는 암세포집단, C집단은 성장능력을 잃어버리고 영구적으로 휴지상태에 있는 집단으로 분류합니다. 항암제가 효과를 내는 집단은 분열증식이 왕성한 A집단에 해당됩니다. 이는 항암제가 세포분열이 왕성한 정상세포에도 작용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항암제를 쓰면 입안이나 콧속이 헐거나 속이 쓰리거나 하는 증상이 있는데 이는 세포증식이 활발한 점막 세포에도 항암제가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머리가 빠지는 것도 항암제가 성장이 빠른 암에도 작용을 하지만 역시나 성장이 빠른 모낭세포에도 손상을 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항암제의 투여단위가 높아지면 손끝이 시커멓게 되는 증상도 말초세포가 손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러나 B집단은 항암제에 대한 감수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항암제 사용에도 반응하지 않지만 언제든지 다시 분열증식하여 암세포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이 빠른 A집단은 화학요법 치료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항암제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약물내성이 생겨 점차 항암제의 효과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양세포는 1개의 암세포가 30회 분열하면 10억 개가 되고 크기는 1cm, 무게는 대략 1g이 됩니다. 만일 40회 분열이 계속된다면 1조 개의 암세포가 되는데 무게로는 1kg이 되어 환자는 어려운 상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작용도 있으나 약물에 따라서는 암세포가 증식분열하는 세포주기를 연장하는 약물도 있습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세포 숫자와는 별개로 일정한 비율의 암세포가 파괴되는 것이지 일정 암세포 개수가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1g에는 10억 개의 암세포가 있는데 항암제 투여로 90% 암세포가 파괴되었다 해도 남아 생존하는 암세포의 개체수는 10억 개에서 1억 개로 감소한 정도입니다. 따라서 암세포 개체수가 많은 진행암의 경우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하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화학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암제는 분열증식하는 세포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성장 면적이 넓거나 증식시간이 짧고 빠른 암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성장면적이 좁거나 증식시간이 긴 암은 완치가 어려운 편입니다.

 

8. 대장암식이요법맞춤식 통합요법

과거에는 장기별로 일괄치료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특정인이 지닌 암의 특성에 따라 항암제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폐암이면 폐암 대장암이면 대장암 같은 환자 모두에게 써오던 항암제를 그대로 쓰고 나서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무식하게 표현하면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다른 항암재로 바꿔 써보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일괄치료가 효과가 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최근 일부병원에서는 선진국처럼 표적치료(타겟치료) 즉 맞춤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암종을 폐나 대장이나로 구분하여 항암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암의 분자적 특성에 따라 항암제도 다르게 쓴다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암제로 **스틴이 쓰인다거나 유방암의 경우에도 암의 분자적 특성에 따라 에스트로겐이 원인인 경우에는 **시펜 같은 항암제를 쓰고 Her2가 활성화된 사람은 *셉틴 같은 항암제를 쓰기도 합니다. 폐암의 경우에는 일반항암재로는 잘 듣지 않던 비소세포 폐암에 타겟 항암제로 *렛사가 쓰이고 이 약은 특히 동양사람에게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을 제공해주는 것이 자신이 가진 암의 분자적 특성을 알아내는 것입니다.(병원에서의 검사는 면역조직화확검사’) 의사들은 어설픈 상식 수준도 갖추지 못한 환자나 가족이 시시콜콜 아는 체 하는 걸 겁나게 싫어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자신에 찬 의사 한 분이 의사와 하느님은 동격이라고 말하는 걸 듣기도 했습니다. (극히 일부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으로 우리를 감동시키는 의사분들 제외) 환자나 가족이나 행여 담당의사를 기분 나쁘게 해 불이익(?)이라도 받을 까봐 궁금하고 답답하여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도 엄두도 못 내고 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일괄적으로 항암제를 쓰는 것보다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좀 더 필요한 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환자여! 가족이여! 용기를 내어 의사에게 물어보시라. 나에게, 또는 가족에게 항암제를 쓰기 전에 충분히 검사하셨느냐고. 약물이나 방사선은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걸린 암에 정확한 거냐 대충이냐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걸린 암의 분자적 특성을 알아봄으로써 보다 더 효과가 높은 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된 것이 유전자 검사 즉 면역조직화학검사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은 병원마다 다르고 같은 병원 안에서도 의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그리고 이미 앞서가는 국내 일부 병원에서는 이러한 맞춤식 항암제 선택과 함께 부가적인 치료, 일부 천연물을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다는 보고를 내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현대적인 치료 외에 아로마 요법, 정신요법, 천연물 요법 등 환자를 돕기 위한 통합적인 치료가 시도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9. 대장암 대책

물고기를 잡는 방법도 여럿이듯이 대장암식이요법에도 어디 외길만 있겠습니까. 단지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그러나 이것 한 가지만은 분명합니다. 낯선 길을 찾아 나섰을 때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설사 산삼 잎을 붙잡고 있어도 산삼인지 도라진지 모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갈래진 길에서 더더욱 당황하게 마련이구요. 한 길을 택하면 다른 길은 다시는 가보지 못할 길이라면 선택 앞에 주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많이 안다고 바른 길을 올바르게 찾아내는 것도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고 원망만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길이 없습니다. 혹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자문해 볼 사람이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성경구절은 최소한의 노력 즉 문을 두드릴 노력조차 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다는 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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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15: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