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환자들이 죽음이라는 공포 앞에 완전히 노출돼 있지만 병원치료를 통하여 정신적 위안을 얻고
투병의지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가족들 조차 간장병에 지쳐 암환자의 정신적 치료란 생각조차 못하기 마련이다. 이 현실에서 간염을
포함한 간암 등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면서 BRM연구소를 거쳐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뜻을 모아
만들 것이 밀알회이다.
밀알회 회원들은 매달 첫번 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BRM연구소 본회에서 모임을 자신들의 투병생활 등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모임은 BRM연구소 박양호 연구실장의 강의와 더불어 회원 상호간의 친목 그리고 투병생활 동안 발생
하는 여러 가지 개개인의 상황들에 대한 경험을 함께하기 위한 모임으로 밀알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려있는 모임이다.